[국감 2005] "금융기관, 개인정보보호 개선책 마련 중"...윤 금감위원장

 


금융기관이 금융소비자가 제공한 개인정보를 활용할 때 정보주체가 활용허용 정보를 개별적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정보를 세분하거나 전화번호등 민감정보는 정보주체가 활용제한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이 적극 검토된다.

11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윤증현 금감위원장은 "금융기관이 개인정보를 활용하거나 제공할 때 이 정보를 세분화, 소비자가 활용해도 좋다고 하는 정보화 활용을 원치않는 정보를 구분해서 명시할 수 있도록 하는등 개인정보보호 방안을 마련 중"이라고 밝혔다.

또 "전화번호등 민감한 정보에 대해서는 금융기관이 활용하지 못하도록 소비자가 요구할 수 있도록 권한을 마련하는 방안도 검토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윤 금감위원장은 "관계기관과의 협의가 필요한 만큼 구체적인 사업은 협의를 거쳐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이구순기자 cafe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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