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시청 세팍타크로부(감독 김종흔) 박철희·남상훈·김영철 선수가 국가대표로 참가한 ‘2024 ISTAF 세팍타크로 월드컵’에서 단체전 동메달을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18일부터 26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태국과 말레이시아, 프랑스 등 21개국이 참가했다.
청주시청 세팍타크로부는 레구팀 이벤트(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종흔 감독은 “청주시청 선수 3명이 국가대표로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며 “올해 하반기에 있을 세계선수권대회와 전국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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