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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소방서, 봄철 지역축제 안전사고 없는 마무리


[아이뉴스24 이윤 기자] 경기도 여주소방서는 지난 4~5월간 지역축제를 위한 행사장 안전관리와 체험부스 운영을 마무리했다.

봄철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그동안 축제와 행사의 현장 점검 등을 비롯한 안전관리와 소방업무 주요 추진시책 홍보와 취약계층에 책자 배부 등과 1:1심폐소생술과 포토존을 운영하는 체험부스를 열어 흥천 남한강 벚꽃축제, 2024 여주세계문화축제, 제36회 여주 도자기 축제, 제102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제18회 금사참외축제 등을 비롯한 여러 축제에 안전 지원을 완료했다.

소방서는 행사장 현장안전점검, 여주시청․여주경찰서․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의 합동점검을 중점으로 봄철 간 열린 모든 행사에서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했다.

여름을 지나 돌아오는 가을에 개최될 지역축제에도 여주소방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한 노고는 계속될 예정이다.

간종순 화재예방과장은 “도농이 복합된 도시인 여주에는 지역축제도 많이 열린다, 이러한 환경에 우리 여주소방서가 안전사고 없는 건강한 축제를 만드는데 한몫을 한 것에 대단히 기쁘다, 앞으로 있을 축제는 물론 위급상황에도 시민에게 어디에서나 도움이 될 수 있는 ‘곁에 있는’ 여주소방서가 되도록 전 직원이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여주소방서 전경 [사진=여주소방서]
여주소방서 전경 [사진=여주소방서]

/여주=이윤 기자(uno2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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