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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주인공 등 5명 최종 선발


오디션 통해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에 안현우 배우 등 합격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오디션 최종 합격자.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 오디션 최종 합격자.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는 앞서 지난 20일 공개 오디션을 진행,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 심사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웹드라마 제작진, 그리고 경기도의회 담당 주무관이 참여했으며 크게 작품성과 표현성, 전문성 등 세 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배우는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에 안현우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친구 ‘임다영’ 역에 정수빈 배우 △출판사 사장 ‘박 사장’ 역에 이종혁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동생 ‘정의찬’ 역에 조단 배우 △남자 주인공 영택의 딸 ‘권지우’ 역에 조은솔 배우 등이다.

‘강준태’ 역으로 최종 선발된 안현우 배우는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준태’ 역할에 공감이 많이 되고 애착이 생겼는데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크랭크인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쳐서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는 과거 스승과 제자 사이인 두 도의원이 우연히 한집에서 지내게 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들을 재밌고 감동적으로 그릴 예정이다. 7월 중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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