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지난 22일 부산광역시청 회의실에서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원단으로부터 저소득 한부모가정을 위한 후원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후원금은 부산에 거주 중인 중위소득 75% 이하 한부모 100가정에게 제공될 전통시장 물품 구입에 쓰일 예정이다.
물품은 부산 내 건강가정지원센터와 가족센터에서 추천한 한부모가정에 전달된다.
김영신 신용회복위원회 부산·경남지역단장은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취약계층의 채무 문제 해결을 지원하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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