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개인 컵을 지참하면 무료 음료를 제공하는 ‘자원순환의 날’이 매회 100명 이상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시작된 음성군의 일회용컵 없는 ‘자원순환의 날’은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5월 자원순환의 날은 3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대소면 향기담음카페에서 진행한다. 카페에 텀블러 등 개인 컵을 지참하고 가면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다. 무료 제공 음료는 100잔이다.
일회용품 줄이기를 실천할 것을 약속하는 ‘자원순환의 날’ 캠페인도 한다.
자원순환의 날 참여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동참하고자 하는 음성군 소재 카페는 어디든 가능하다.
하윤호 청소위생과장은 “일회용품 없는 음성군이 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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