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환경부 주최로 22일 인천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열린 ‘2024년 생물다양성의 날 기념식’에서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생태계교란 생물 퇴치 지원에 관한 조례 △야생조류 충돌 저감 조례 △소형동물 인공수로 폐사·동물 찻길 사고 저감 조례 등을 제정·운영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또 멸종위기종인 맹꽁이와 금개구리, 물장군 등을 성공적으로 관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응민 환경정책과장은 “야생생물과 멸종위기종 보호, 생태계 교란종 퇴치 사업 등을 통해 생태계 생물의 다양성을 높이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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