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16일 오후 2시25분쯤 충북 충주시 금가면의 한 교차로에서 50대 A씨가 몰던 1톤 트럭이 앞서가던 8.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1톤 트럭 조수석에 타고 있던 60대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1톤 트럭에 타고 있던 나머지 3명도 중·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앞서가던 화물차의 불법유턴으로 뒤따르던 1톤 트럭이 추돌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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