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 박경국)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원장 이봉우)이 사고조사 협업과 공동학술 교류에 나선다.
가스안전공사는 16일 충북혁신도시 본사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협약에서 △가스사고 현장조사와 사고제품 감정업무 상호 지원 △첨단 사고 감정기법 및 인프라 공유 △상호 기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및 컨퍼런스 기술 지원 등을 약속했다.
한편 공사는 올해 창립 50주년을 기점으로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가스안전관리 대전환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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