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개발공사는 16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임직원 20여명은 이날 청주시 구도심에 위치한 인근 식당과 카페를 찾아 점심식사를 하고 소상공인과 대화를 나누며 어려움을 듣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화·상생의 날 등 지역과 호흡하고 있는 공사는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진상화 공사 사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가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 상권을 살리는 것이 곧 지역 사회 전체의 발전을 위한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개발공사는 소비촉진 릴레이 챌린지 다음 주자로 충북도 청남대관리사업소(소장 김종기)를 지명했다.
/청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