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서귀포시가 ‘국가유산청’ 출범을 기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서귀포시 공영관광지 5개소에 대해 무료 개방한다.
이번 행사는 국가유산의 가치를 많은 국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전국 4대 궁, 종묘, 조선왕릉과 서울 암사동 유적지, 제주 성산일출봉 등 전국의 국가유산 54개소를 포함, 총 76개소의 유료 관람 국가유산에 대해 무료개방한다.
서귀포시 공영관광지인 경우 천지연폭포, 정방폭포, 천제연폭포, 중문대포 주상절리대, 산방산을 무료 개방한다.
특히 천지연폭포는 서귀포 원도심에 위치한 관광지 중 유일하게 야간에도 운영하는 곳으로 저녁 9시 50분까지 관람할 수 있음에 따라 많은 관광객과 도민들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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