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소년 한·일 국제교류 참가자 모집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충북인평원)은 충북 청소년 한·일 국제교류 참가자를 선발한다고 10일 밝혔다.

충북인평원과 일본 야마나시현이 주관하는 이번 교류는 오는 7월 28일부터 8월 3일까지 6박7일 일정이다.

도내 연수단은 중학생 32명으로 꾸려질 예정으로 방문 기간 야마나시현 청소년 32명과 함께 △팀 활동 △문화 체험 등을 통한 국제문화 이해능력 성장이 기대된다.

연수단 지원 자격은 도내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으로,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도내에 주소를 두고 계속 거주하는 도민 및 도민 자녀다. 거주 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 과거 3년 이상 도내에 거주한 사실이 있는 도민 및 자녀도 가능하다.

1차 서류 심사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참가자를 선발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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