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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시멘트 제조공장서 70대 굴착기 운전자 숨져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9일 오전 10시2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70대 굴착기 기사 A씨가 석회석 더미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이날 석회석 더미 인근에서 쉬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9일 오전 10시2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70대 굴착기 기사 A씨가 석회석 더미에 깔렸다.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단양소방서]
9일 오전 10시20분쯤 충북 단양군 매포읍의 한 시멘트 제조공장 야적장에서 70대 굴착기 기사 A씨가 석회석 더미에 깔렸다. 구급대원들이 사고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사진=단양소방서]

/단양=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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