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U+ "전기차 충전기 연결하면 자동 결제 기술 개발"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김지훈 LG유플러스 최고전략책임자(CSO)는 9일 2024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전기차 충전 사업과 관련해 "지난 3월 환경부 보조금 충전사업자로 선정됐으며 4월 말 기준 전체 1700개 충전소에 8600개의 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고객 충전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두 가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건설사와 협업을 통해 공간이 부족한 곳에 설치가 가능한 천장형 충전기를 개발 인증을 완료해 설치를 진행하고 있다"며 "차세대 서비스로는 전기차에 충전기를 연결하면 결제까지 자동으로 연결하는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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