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직원 간 세대공감 티키타카 소통 필요”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시는 ‘세대공감, 티키타카 소통 워크숍’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

8일과 9일 이틀간 청주S컨벤션과 옥화자연휴양림에서 열린 워크숍은 최근 공직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임용 5년 이내 직원들이 많아져 이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6급 공무원 6명 등 직원 50명이 참가했다.

워크숍 첫날은 △악성민원 응대법 교육 △세대공감 팀빌딩 △시장님과 티키타카 소통간담회 등을 했고, 둘째 날은 △적극행정 우수사례 교육 △조직이 행복한 커뮤니케이션 기술 교육 등을 가졌다.

워크숍에 참석한 이범석 시장은 “시의 역점사업을 추진하려면 조직 내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관점에서 서로를 보고 공감하는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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