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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개최


16일 1층 로비서 진시몬·주미 등 출연
‘가정의 달’ 맞아 다양한 문화행사 준비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광교 신청사 개청 이후 의회에서 처음 추진하는 ‘도민 열린음악회’로, 공직사회의 청렴 의지를 전하고 다채로운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오는 16일 청사 1층 로비에서 진행되는 음악회에는 가수 진시몬과 주미, 노랑의자, 성악가 정찬희 등 도의회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음악가들이 출연한다.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콘서트’ 홍보 포스터. [사진=경기도의회]

이와 함께 도의회 마스코트인 ‘소원이’ 인형과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 소원이 굿즈 경품추첨, 미디어월(미디어 파사드)을 활용한 영상송출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펼쳐진다.

방청을 원하는 도민이라면 누구나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도의회 홈페이지(https://live.ggc.go.kr) 또는 유튜브(https://www.youtube.com/@ggassembly/streams)를 통해 실시간 시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의회 홍보팀(031-8008-7121)으로 문의하면 된다.

도연수 도의회 언론홍보담당관은 “이번 행사는 도의회의 청렴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 도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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