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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가정의 달 5월은 상호존중의 달”


칭찬 릴레이·사랑의 엽서 쓰기 등 운영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은 교육공동체(학생·교직원·학부모) 상호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가정의 달인 5월을 ‘상호존중의 달’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상호존중의 달은 ‘2023 충북교육 공론화 권고안’에 따라 교육공동체 간 회복을 지원하고 존중·배려하는 학교문화를 만들기 위해 운영한다.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충북교육청]

각 학교 등 교육기관은 이달 캠페인과 현수막 게시, 칭찬 릴레이, 상호존중 실천 다짐문 작성, 사랑의 엽서 쓰기 등을 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균형 있는 교육공동체 문화 조성을 위해 교원과 학부모, 학생이 상생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면서 “(상호존중의 달 운영이) 인식 개선과 공감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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