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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테마 여행 경쟁력 강화…"중국 드라마 홀릭 패키지 확대"


3월 중드홀릭 선보인 후 조기 완판…향후 지속 확대 계획

[아이뉴스24 전다윗 기자]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국내 대표 여행·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인터파크가 중국 드라마 홀릭 패키지를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지난 3월 인터파크는 인기 중국 드라마 촬영지를 투어하는 '중드홀릭 패키지'를 선보인 바 있다. 중국 드라마를 테마로 현지 문화를 더욱 생생하게 체험하는 상품으로, 긍정적인 고객 반응과 함께 조기 완판을 기록했다.

인터파크가 중국 드라마 홀릭 패키지를 강화한다. [사진=인터파크트리풀]
인터파크가 중국 드라마 홀릭 패키지를 강화한다. [사진=인터파크트리풀]

인터파크는 이러한 고객들의 이색 취향을 만족시키고자 차별화된 중드홀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패키지 여행의 패러다임을 전환할 계획이다.

신규 중드홀릭은 인기 힐링 드라마 '거유풍적지방'의 배경이 된 중국 윈난성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기획됐다. 중국의 문화가 보존된 대리고성부터 극 중 인물들이 거닐던 사계고진, 해설명교, 옥금교 등 주요 촬영지를 방문한다. 또 드라마처럼 호수마을을 배경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글램핑 1박도 포함한다. 이외에도 자수·염색 공방 체험을 비롯해 4박 5일 일정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6월 20일에 출발한다.

한정협 인터파크트리플 스페셜 인터레스트 트래블 팀장은 "중국 드라마가 국내 팬들에게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만큼, 드라마를 보다 생생하게 경험하도록 중드홀릭 패키지를 강화했다"며 "인터파크만의 독보적인 인벤토리와 상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발굴하고 차별화된 홀릭 패키지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다윗 기자(david@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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