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실버가요제 본선진출자 14명 확정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대한노인회 충북 충주시지회는 4회 실버가요제 예심을 통해 14명의 본선 진출자를 확정했다고 8일 밝혔다.

충주시가 후원하는 실버가요제는 오는 21일 오후 2시 충주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예선은 지난 3일 충주노인복지회관에서 지역 65세 이상 55명이 참가, 심사를 거쳐 본선 진출자 14명이 가려졌다.

가요제 대상은 상금 100만원과 충북도 실버가요제 충주시 대표로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금상 70만원, 은상 50만원, 동상 30만원, 장려상과 인기상 각 2명에게 20만원씩 시상한다. 행복상 6명에게는 상금 10만원과 트로피를 수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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