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좌구산 자연휴양림 ‘우수 웰니스 관광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증평군 좌구산 자연휴양림이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하는 우수 웰니스 관광지에 3회 연속 선정됐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관광공사가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를 위한 노력, 향후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된다.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명상의 집, 줄타기, 가상증강현실체험장, 천문대 등 여러 체험시설과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힐링·명상 분야에서 재지정됐다고 증평군이 8일 밝혔다.

이로써 좌구산 자연휴양림은 지난 2021년 첫 지정 이후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계속 이름을 올리며 3회 연속 선정 기록을 세웠다.

이재영 군수는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해 방문객에게 쉼과 힐링을 제공하는 최고의 웰니스 관광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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