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황태규 기자] 자동차 종합 플랫폼 전문 기업 도이치모터스는 권혁민 대표와 특수관계인 안복심 씨가 장내 매수를 통해 총 8만3300주의 주식을 추가 취득한다고 밝혔다.
7일 공시된 내용에 따르면 권혁민 대표는 5만5000주를 장내 매수하면서 총 160만7320주를 확보했다. 지분율은 5.15%로 늘었다. 안복심 씨는 2만8300주를 취득해 1.37%의 지분을 확보했다.
도이치모터스는 그동안 책임경영을 강조하며 주주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권 대표는 지난 2020년에도 지분 10만주를 장내 매수했으며, 올해 1월에도 2만3000주를 매수하는 등 지속적인 지분 투자를 이어오고 있다.
권 대표는 "안정적인 배당 정책 등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3개년 주주환원정책 수립안을 지속 추진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분 투자 등 주주가치를 높이기 위한 책임 경영 정책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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