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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임직원 가족에게 '마음을 담은 클래식' 선물


임직원 가족이 클래식 공연 관람하는 가족친화 프로그램 운영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KT(대표 김영섭)는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이해 예술의전당에서 임직원 가족 65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 관람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KT 임직원 가족이 '마음을 담음 클래식' 콘서트에 참여한 모습. [사진=KT]
KT 임직원 가족이 '마음을 담음 클래식' 콘서트에 참여한 모습. [사진=KT]

마음을 담은 클래식 콘서트는 KT가 2021년부터 임직원 가족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문화 나눔 사업이다.

KT는 어린이날을 맞이해 토요일 오전으로 콘서트 시간을 변경하고 평일 콘서트 관람이 어려웠던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임직원을 초청했다. 공연을 관람한 박희진 씨는 "가족과 함께 클래식 공연을 편하게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단장은 "15년 동안 진행해 온 KT의 문화 나눔 활동이 대한민국 문화 예술 후원 활동에 작은 빛과 소금이 되길 바란다"며 "임직원 가족과 고객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KT만의 진정성을 담은 행복한 기업문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문화 나눔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다. 2009년부터 15년 동안 300회 이상 진행한 '토요일 오후의 실내악'의 경우 고객에게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선보여왔다. '마음을 담은 클래식'도 34회에 걸쳐 4만여 명의 관객에게 클래식 공연 감상 기회를 제공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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