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제천시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충북본부가 지역발전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손을 잡았다.
제천시와 코레일 충북본부는 2일 제천시청에서 지역경제 및 철도 관광 활성화,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지역경제 및 관광 활성화 △철도 이용 고객과 시민 편의 증진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이다.
양 기관은 상생방안 마련을 위해 연속적인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유·무형적 인프라를 상호 활용키로 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지방소멸 위기 대응 등 다방면으로 코레일 충북본부와 힘을 합치기로 했다”며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지역 관광 자원을 연계한 철도 관광객 유치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제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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