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대구 달서구, 거대원시인 '이만옹'과 함께 가족사랑 캠페인 전개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달서구 홍보대사인 거대 원시인 '이만옹' 과 가족사랑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거대원시인 이만옹 홍보대사는 달서구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상징하며 할아버지 이만옹과 함께 달서미즈맘병원 앞 선사유적공원 간판 위 아들, 달토기빵을 먹고 있는 손자까지 다복한 가정을 가지고 있다.

대구 달서구 홍보대사인 거대 원시인 '이만옹'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서구]
대구 달서구 홍보대사인 거대 원시인 '이만옹' 앞에서 시민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달서구]

거대원시인 이만옹 앞에 설치된 원시인 가족 조형물은 달서구의 이만 년 역사 속에서도 가족이 중심이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가족의 행복한 모습을 바라보며 이만옹 할아버지께서 흐뭇해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이만옹 홍보대사와 원시인 가족 조형물은 달서구의 역사와 문화를 이어가며, 모든 세대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달서구의 이만옹 홍보대사와 원시인 가족을 방문하여 가족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만옹 홍보대사가 3월부터 전개했던 인구위기, 특히 출산율 저하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캠페인은 구민들에게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큰 공감대를 형성했고 지역사회에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대구 달서구, 거대원시인 '이만옹'과 함께 가족사랑 캠페인 전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