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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의 야간관광 랜드마크 새연교, 음악분수 운영 중


5/1~31일 7시 30분과 8시, 6/1~10/25일 8시와 8시 30분 각 20분

[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는 지난 1일 야간관광 랜드마크인 새연교의 음악분수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서귀포의 야간관광 랜드마크 '새연교' 전경 [사진=서귀포시]
서귀포의 야간관광 랜드마크 '새연교' 전경 [사진=서귀포시]

새연교 음악분수는 오는 31일까지는 오후 7시 30분부터 1회 차, 8시부터 2회 차로 운영된다. 또, 내달 1일부터 10월 25일까지는 오후 8시부터 1회 차, 8시 30분부터 2회 차를 선보인다. 매회 운영시간은 20분이다.

매일 운영되는 음악분수는 매주 월요일만 시설점검을 위해 운영을 하지 않으며, 우천 또는 강풍 등 기상 조건에 따라 운영 불가 시에는 사전 안내한다.

새연교 음악분수는 일반인들의 선호하는 다양한 대중음악 장르와 레이저쇼를 결합한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콘텐츠는 지속적으로 보강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음악분수는 서귀포의 야간관광 랜드마크인 새연교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확장하는 차원에서 준비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시설물을 개선하여 관광객들이 서귀포에 더 머무를 수 있도록 야간관광 활성화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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