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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도엽 전 동서식품 공장장 ‘진천군 명예군민’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오도엽 전 동서식품 진천공장장을 명예 군민으로 선정, 1일 명예 군민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진천군 명예 군민은 외국인과 다른 지역 출신으로 군정 발전을 위해 헌신‧봉사한 인사를 의회 의결을 거쳐 선정한다. 근거는 ‘진천군 명예 군민 증서 수여 조례’다.

오도엽(왼쪽) 전 동서식품 진천공장장이 1일 송기섭 군수로부터 명예 군민 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진천군]
오도엽(왼쪽) 전 동서식품 진천공장장이 1일 송기섭 군수로부터 명예 군민 증서를 받고 있다. [사진=진천군]

오도엽씨는 2016년부터 8년 동안 광혜원면 있는 동서식품 진천공장의 공장장을 역임하며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은 물론, 군 세수 증가 등 지역 경제를 위해 공헌한 바 있다.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기부와 봉사활동 등 나눔과 기부문화 활성화에도 노력한 공이 인정됐다.

명예 군민에게는 군민에 준하는 행정상 혜택과 각종 행사에 초청되는 등 군 차원의 다양한 예우가 주어진다.

/진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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