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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


장정순 의원 등 8명 선임…20일까지 활동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용인특례시의회는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하고 1일 위촉장을 교부했다.

검사위원으로 장정순 의원, 이창식 의원, 서병관 세무사, 고찬석 전 시·도의원, 조현덕 회계사, 이윤규 전 시의원, 박창호 행정사(전 의왕시청 행정국장), 신승만 용인시의정회 사무국장 등 총 8명을 선임했다.

검사위원들은 지방자치법 제150조 제3항 및 같은 법 시행령 제83조 용인시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를 오는 20일까지 실시한다.

검사종료 후 결산검사의견서를 시에 제출해야 하며 시는 지방회계법에 따라 결산서 및 검사의견서를 이달 말까지 시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용인특례시의회는 1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다. [사진=용인특례시의회]

윤원균 의장은 “결산검사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세입·세출 집행결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운영의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중요한 과정”이라면서 “이번 결산검사 결과가 더욱 공정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이 운용될 수 있는 기반이 돼 시민의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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