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양수 국민의힘·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내일(2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정된 내용을 올려서 처리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수정안에는 여당이 '독소조항'이라고 규정한 불송치 또는 수사 중지된 사건 등의 조사, 압수수색 영장 청구 등 두가지 조항이 삭제된다.
[아이뉴스24 김주훈 기자] 이양수 국민의힘·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1일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태원 참사 진상규명 특별법'에 대해 합의했다고 밝혔다.
박 수석은 "내일(2일) 국회 본회의에서 수정된 내용을 올려서 처리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나눴다"고 했다. 수정안에는 여당이 '독소조항'이라고 규정한 불송치 또는 수사 중지된 사건 등의 조사, 압수수색 영장 청구 등 두가지 조항이 삭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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