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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아동 친화 환경 조성 공로 장관 표창 받아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유니세프 한국위원회(회장 정갑영)는 충북 옥천군을 포함,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자체 5곳이 아동 친화적 환경 조성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는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매해 어린이날을 맞아 아동 권리 제고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확산하고자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한 개인‧단체를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오는 3일 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한다.

[사진=아이뉴스24 DB]
[사진=아이뉴스24 DB]

옥천군은 ‘청소년 참여 예산제’와 청소년 진로 체험 카페 ‘에너지 충전소’를 운영한 점이 호평을 받아 수상하게 됐다.

조미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앞으로도 어린이들의 안전하고 행복한 성장을 위해 지자체와 적극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 이행을 통해 아동친화적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지방자치단체를 의미한다.

올해 설립 30주년을 맞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도움을 받는 개발도상국에서 도움을 주는 선진국형 국가위원회가 된 유일한 국가위원회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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