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장애인체육회는 1일자로 신준범 대외협력본부장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청주시장애인볼링협회 사무국장과 청주시장애인단체협의회 사무국장,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충북지부 사무국장 등을 지낸 그는 장애인단체를 비롯한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이날부터 2026년 4월 30일까지 2년. 2년 범위에서 1회 연임할 수 있다.
김태수 충북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대외협력본부장 임용으로 장애인단체와의 협력 강화가 기대된다”며 “장애인체육 사업 확대와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 등 지역 장애인체육이 한층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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