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시민과 예술인을 대상으로 문화예술활동 공간을 지원하는 ‘2024년 마음대로 예술공간’ 사업의 무료 대관 접수를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장소는 △대전 동구 ‘갤러리 오아’(복합공간) △대전 중구 ‘에이블 스페이스’(복합공간) △대전 서구 ‘FNG ART(전시장)’△대전 유성구 ‘클라라하우스’(공연장) 등 모두 4곳이다.
‘마음대로 예술공간’은 지난해 첫 시행된 사업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발굴하고 시민들에게 무료 개방해 전시·공연 등의 행사는 물론 소규모 커뮤니티 활동 등 시민이 직접 ‘마음대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예술공간’을 만들어나가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대관이 가능한 기간은 오는 12월까지이며, 대전문화재단 생활문화포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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