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진천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우수기관(2023~2024년)으로 뽑혀 충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진천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관리를 위해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체계별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추진실적을 기록한 3개 기관을 시상하고 있다.
군은 고위험군 코로나19 관리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방접종 인식개선, 홍보활동을 활발히 펼쳐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해소하고 안전한 접종 환경을 만들었다.
또 미접종자에 대한 적극적인 접종 독려로 65세 이상 코로나19 예방 접종률에서 높은 지표를 보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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