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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상당공원 맨발 황톳길 생겨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 상당구 수동 상당근린공원에 ‘황톳길’이 생겼다.

이 공원의 황톳길은 기존 공원의 녹지대를 활용했다. 길이 170m, 폭 1.2m 규모의 건식 황톳길이다.

시는 공원에 설치돼 있는 음수대를 이용해 세족시설도 설치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이후 새로운 건강관리 트렌드로 인기를 얻으며 맨발 산책로에 대한 수요가 늘자 시는 시민 건강증진과 힐링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황톳길 조성 사업을 하고 있다.

올해는 금천배수지공원에 황톳길과 황토체험공간을 만든다. 지난해 조성한 수곡동 명품 황톳길도 연장할 계획이다.

청주시가 수동 상당근린공원에 길이 170m, 폭 1.2m 규모의 건식 황톳길을 조성했다. [사진=청주시]
청주시가 수동 상당근린공원에 길이 170m, 폭 1.2m 규모의 건식 황톳길을 조성했다. [사진=청주시]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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