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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 수성구(구청장 김대권)는 대구시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재정 인센티브 7000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시는 군위군을 제외한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지방세 및 세외수입 실적을 11개 분야 57개 지표로 종합 평가했다.

대구시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대구 수성구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성구]
대구시 주관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대구 수성구청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수성구]

지방세 및 세외수입 과징 실적 등 세수실적 분야 4개 분야, 제도개선 등 세정운영실적 7개 분야가 평가 항목에 포함돼 있다.

수성구는 특히 8개 구·군 중에 가장 높은 97.7%의 지방세 징수율을 보였다.

법령 개정 2건 등 제도개선 실적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고 아울러 우수사례 발굴에서도 ‘지방세 발전포럼’ 최우수상을 받는 등 좋은 성과를 거뒀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높은 물가 등으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해 주신 주민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을 마련해 납세자 중심 세무행정 서비스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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