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경북 구미시는 오는 10월 22일까지 '2024 청춘대학'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청춘대학 수강생은 161명이다. 75세 이하 남·여를 대상으로 강동문화복지회관에서 매주 화요일 21회 교육과정으로 진행된다.
청춘대학은 2019년 개설해 지난해 기준 425명이 수료했다. 인문, 교양, 건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오 구미시 문화예술회관장은 "청춘대학을 통해 시민 노후생활에 건강과 활력의 원동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