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김철억 기자]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김천치유의 숲이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재지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우수 웰니스 관광지는 2년마다 콘텐츠 적정성, 관광객 유치 노력,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수도산 자작나무 숲으로 알려진 국립 김천치유의 숲은 2020년부터 3회 연속 이름을 올렸다.
김천시 수도산 8부 능선에 있는 김천치유의 숲은 자작나무·잣나무 숲에서의 명상과 소도구 운동, 맨발 걷기 등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한진 센터장은 "양질의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김철억 기자(kco770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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