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5월 1일 정식 개관


[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소방본부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가 오는 5월 1일 정식 개관한다.

이 센터는 137억원을 들여 청주시 상당구 월오동 충북안전체험관에 연면적 2842㎡, 지하 1층∼지상 2층으로 조성됐다. 이곳에선 5개의 체험존을 갖추고, 14개의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소방본부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사진=충북소방본부]
충북소방본부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사진=충북소방본부]

충북소방은 지난 15일부터 사전 예약한 246명을 대상으로 시범운영 한 뒤 5월 1일 정식 개관할 계획이다.

지역 거점항공사인 에어로케이의 승무원과 도내 항공학과 학생들의 항공수상 훈련장으로도 활용한다.

류광희 충북안전체험관장은 “수난체험센터에서는 하늘, 바다, 땅의 안전사고를 한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한 장소”라며 “안전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2024 iFORU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충북안전체험관 수난체험센터 5월 1일 정식 개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