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는 19일 농협충북농기계부품 서청주서비스센터에서 공동협력사업 전달식을 열었다. 청주시와 서청주농협은 공동 사업비 1억5900만원을 들여 강서동 농업인들에게 농업용펌프·충전식 분무기를 지원하고 있다. 이재동 시 유통정책팀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농협중앙회·지역농협과 30억1900만원의 사업비를 편성해 지역 특색에 맞는 농산물 생산·유통 시설, 장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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