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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의회, 전북대 환경생명자원대학 폐지 반대 성명


성명서 발표 뒤 제259회 임시회 폐회

[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의장 최종오)가 19일 제25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익산시의회는 이날 본회의에서 ‘국가유산체제 전환에 따른 익산시 21개 조례 일괄개정조례안’, ‘익산시 공유재산(구마동주민센터) 사용료 감면 동의안’ 등 총 8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이 임시회 폐회를 선언하고 있다. [사진=익산시의회 ]

익산시의회는 또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 폐지 반대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또 송영자 의원 – 안전한 보행권 확보를 위한 횡단보도 앞 차량정지선 개선 촉구, 이중선 의원 – 집중호우 대비 만경강 수로 정비 필요성, 장경호 의원 –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 환경생명자원대학 이전 계획 철회 촉구, 소길영 의원 – 금마고도지구 한옥건축 활성화 방안 마련 등을 내용으로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최종오 의장은 폐회사에서“주요 사업장 현장방문,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에 동료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 모두 수고 많으셨다”면서 “일교차가 크고 황사와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시민 여러분 모두 건강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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