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이언주 용인정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이 용인특례시청과 기흥구청, 수지구청을 직접 방문해 지역 주요 현안에 대해 “공감대 형성은 물론 매끄러운 지역 현안 해결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인은 지난 17일 시청 시장 집무실에서 이상일 시장과 부시장, 실국장 들을 만나 지역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철도망과 공공버스망 등 구체적 지역 현안에 대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플랫폼 시티와 반도체 산단 추진에 이 당선자는 “플랫폼 시티와 반도체 산단의 추진을 위해 제22대 국회에서도 협력하겠다”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초당적 협력 의지를 밝혔다.
이어 시청 각 실국을 일일이 찾아 인사를 하고 격려하면서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청 방문 이후 기흥구청과 수지구청을 찾아 구청장과 인사를 나눈 이 당선자는 “매끄러운 지역 현안 해결은 충분한 토론과 공감대 형성에 있다"며 “국회 등원 전 정부와 경기도, 용인특례시 관련 책임자를 다 만나 원활한 지역 현안 해결에 힘쓰고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