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청주시가 후원하는 ‘66회 전국남녀 피겨스케이팅 종별선수권대회’가 18일부터 21일까지 청주실내빙상장에서 열린다.
시즌을 마무리하는 이번 대회는 지난 2022년 처음 열린 뒤 2년 만에 치르는 것.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고, 충북빙상경기연맹이 주관한다.
초등부·중등부·고등부·대학부·일반부 선수 91개팀 109명이 참가해 남녀 싱글, 페어, 아이스댄스 등 20개 종목의 경기를 치른다.
전재정 시 체육진흥팀장은 “빙상종목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저변 확대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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