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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다음 주자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 지목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생활 속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기 위해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성동화 부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김 원장은 다음주자로 손수득 벡스코 대표이사를 지목했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부산정보산]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다. [사진=부산정보산]

김태열 원장은 “이번 캠페인 참여를 계기로 탄소중립 및 기후변화에 대응해 기관 차원에서도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에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친환경 경영을 일환으로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운동을 실천하기 위해 임직원 대상으로 텀블러를 배부하고 사업별 에코백을 제작하는 등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는 탄소중립 운동을 시행 중이다.

지난 6월에는 임직원들이 참여해 센텀시티거리 일대 환경정화 활동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쓰담데이’ 실시하는 등 지속가능한 미래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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