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 옥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5종을 추가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전날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어 토마토, 포도(흑바라드), 전통장류, 소창 행주, 액상차 등 5종을 신규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이달 중 등록 절차를 마친 뒤 ‘고향사랑e음’ 옥천군 답례품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옥천군 답례품은 기존 35종에서 관광·서비스 11종, 농산물 11종, 가공식품 9종, 생활용품 9종 등 40종으로 늘었다.
인기 답례품은 지역화폐인 ‘향수ok카드’, 쌀, 한우, 한돈, 참기름 등이다.
추복성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답례품은 기부자에게 제공하는 옥천군의 정성”이라며 “품질이나 배송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옥천=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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