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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김만배 '뒷돈 의혹' 전 언론사 간부들 압수수색


[아이뉴스24 최기철 기자] '20대 대선 허위보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김만배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거액의 뒷돈 거래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 언론사 간부 3명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1부(부장 강백신)는 18일 오전 중앙일보, 한겨레, 한국일보 출신 기자 3명의 주거지 등에 검사와 수사관들을 보내 압수수색 중이다.

이들 3명은 대장동 개발 시기 김씨에게 유리한 기사나 칼럼을 써주는 대가로 수차례에 걸쳐 억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최기철 기자]
서울중앙지검 청사 [사진=최기철 기자]

/최기철 기자(lawch@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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