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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일자리 사업 1분기에 올해 목표 53.7% 달성


노인일자리, 희망일자리, 일반·첨단산단 입주기업 고용 등 1만3161개 기록

[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 용인특례시는 시민들에게 지난 3월 말 기준 1만3161개의 지역 일자리를 갖도록 지원해 올해 목표 2만 4504개 대비 53.7%를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유형별 일자리 실적은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지원 4979개와 장애인 활동지원사업 1803개, 어린이집 보조교사 연장보육 전담교사 지원 1361개 등 복지·여성 분야가 8823개로 가장 많았다.

시는 올해 일자리 인프라 강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 지역특화 일자리 발굴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을 진행해 1분기 목표 1만149개 대비 129.68%의 실적을 거뒀다고 분석했다.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용인특례시청사 전경. [사진=용인특례시]

남상미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향후 원삼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와 남사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될 예정으로 4차 산업, 미래기술 분야 등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정재수 기자(jjs3885@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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