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청년정책위원회 첫 개최…주거복지 플랫폼 운영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은 17일 1회 청년정책위원회를 열고, 청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단체 활동가 등 22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위는 이날 올해 음성군 청년정책 시행계획안 심의와 의결을 진행하고, 추진 방향 등을 논의했다.

군은 지난해 청년정책위를 열어 공유오피스와 시정 분야별 참여 기구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부터 복지회관을 리모델링, 주거복지오픈플랫폼을 운영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청년정책위는 물론, 곧 발대할 청년 참여기구와 소통해 청년이 주인공이 되는 청년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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