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기획재정부 주관 ‘2023년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전국 국립대병원 11곳 중 유일하게 최고등급인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은 외래·입원·의학계 학생 수탁교육·민간수탁과제 등모든 사업의 목표달성도 평가에서 S등급을 얻는 등 호평을 받았다.
최영석 충북대병원장은 “항상 환자 중심으로 진료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재부는 공공기관 183곳을 대상으로 서비스 품질, 사회적 책임, 전반적 고객만족 등을 평가해 기관 사업별 목표치 달성도에 따라 ‘우수’·‘보통’·미흡 등 3등급으로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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