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 서구는 17일 2024년 대전시 서구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마을축제 육성 공모사업은 지역의 특색 자원을 활용해 경쟁력 있는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고자 주민주도형 마을 대표축제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둔산동 선사유적지와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환경문제 등 다양한 테마와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이번 마을축제는 이르면 6월부터 개최될 예정이며,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철모 청장은 “올해 마을축제 개최를 통해 많은 주민이 참여하고 소통하는 화합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서구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해 주민화합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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