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향토기업’ 동일, 취약계층 지원금 5억 전달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17일 부산광역시청 의전실에서 (주)동일의 부산지역 취약계층 지원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한다.

전달식에는 박형준 부산광역시장과 김종각 동일 회장, 최금식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조창용 부산장애인총연합회장, 박선희 부산광역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한다.

전달식에서 동일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억원을 전달한다.

후원금은 장애인 시티투어버스 운영 확대, 부산형 해비타트 챌린지 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동일은 지난 1981년 성우개발로 출발해 지난 40여년 간 전국에 5만 세대를 공급한 부산 향토 건설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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