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에서 미래신산업 신기술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충북 음성군 무극초등학교에서 6학년 3개 학급 학생 69명과 3개 학급 교사가 참여했다. 프로그램 운영에는 교통대 미랩이 참여했다.
음성진로체험센터는 ‘상상대로 음성, 꿈과 행복의 미래교육 브리지’를 비전으로 상상대로 직업진로체험 협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음성 초·중·고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진로직업 체험처 발굴 △지역 진로직업 관련 이해관계자 참여 중심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및 진로체험 지원 △대학 학과 체험 △글로벌 리더십 진로 캠프 △진로체험 클러스터를 통한 지역간 협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인숙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신산업·신기술 분야의 미래 직업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증진하고, 학생 중심의 미래 설계와 진로 탐색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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